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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1월 29일 그날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상미디어센터,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운영자 선정 결과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영화인 기자회견이 있던 날이었습니다.

고영재(제작자, <워낭소리>), 김곡(감독, <고갈>), 김동원(감독, <송환>), 김조광수(감독, <친구사이?>), 윤성호(감독, <은하해방전선>), 이송희일(감독, <탈주>), 임순례(감독, <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>), 임창재(감독, <바람의 노래>), 홍형숙(감독, <경계도시2>) 감독 등이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의견을 표했습니다.
(영화인들이 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
http://www.media-bom.net/113?srchid=BR1http%3A%2F%2Fwww.media-bom.net%2F113의 글을 보시길~)

정말 제대로 된 공모라면, 예를 들어 영화인들이 새롭게 미디어센터를 운영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오랜시간 준비해서 공모에 지원해서 선정되었다면, 받아들일 수 있었을텐데, 지금 돌아가는 사태는 납득이 안 되네요.

기자회견을 보고 나서 곧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디액트 곳곳을 사진기로 담았습니다.


짐을 정리한 흔적

2009년 12월에 시작된 독립극영화제작 수업이 그날도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었어요.


그 다음날 1월 30일에는 미디액트의 밤(See you soon Mediact) 행사가 있었습니다.
대강의실이 꽉차고 엘리베이터 앞 현관까지 사람이 가득했죠.
미디액트에 애정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모여서 30일에서 31일까지 미디액트 마지막 날을 보낸 날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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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이닥 2010/02/04 13:4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어째, 지금 사진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.
    모쪼록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..